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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칸코레 2017년 5월 이벤트 E-5 1차 전투(乙)
    게임/오딱구껨 2017. 5. 21. 23:57

    시간이 별로 없기 때문에 E-5는 을클을 하기로 했다.


    그리고 위키 찾아보니까 E-5는 이전 해역들처럼 


    갑이 비정상적으로 쉬운 난이도는 아니라고 한다.




    E-5는 보스게이지가 2개 있고, 둘 다 전투로 파괴해야 한다.


    첫 번째 루트는 기동부대로 아래 루트를 탈 수 있다.



    이 때 편성조건은 (항모+전함)4척 이상, 고증함 5척(or 6척 이상) 이라고 한다.


    5척 or 6척 이라는게 좀 이상하지만 아직 정확하게 판정이 안 난 듯하다.


    참고로 저건 을난이도 기준으로, 갑난이도의 경우는 고증함 12척(;;;) 으로 루트고정이라고 한다.


    대체 누가 실험해봤는지는 모르지만 연합 함대를 모두 고증함으로만 채워야 한다는 소리.


    ( 고증함 : 那智、足柄、阿武隈、多摩、木曾、霞、不知火、曙、潮 )




    기항대는 3개 부대를 활용가능하며, 3개 부대 모두 출격 가능하지만


    공습도 오기 때문에 방공을 할지는 지유이다.


    보스방까지 반경은 1차보스 6, 2차보스 7이다.




    또한 보스에게는

    나치, 키소, 아붕이, 하츠시모, 우시오, 카스미, 베르누이, 강구트가 데미지 보정을 받고

    항모의 폭격기가 추가 보정을 받는다고 한다.


    그리고 보스 약화 기믹으로 C,D,E 각 S승 , 완전방공 성공이 조건이다.



    보스방 제공치는 291부터 우세가 나온다고 하니, 300이상을 갖추거나, 기항대에 전투기를 섞거나 해야 할 듯하다.



    함대를 짜 보자.







    루트고정함을 일단 5대로 편성했다 ( 나치 / 아시가라 / 아부쿠마 / 우시오 / 키소 )


    6대를 편성할 수도 있는데 일단 막해역이니만큼 쿠로시오와 하구로는 넣어야겠기에....




    모든 전투지점에 적 항공전력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하더라도 기항대 피해를 줄이려면 전투기를 섞는 것이 좋다.


    나는 육공 숫자도 부족하기 때문에 1부대는 방공 부대로 돌려쓰기로 했다.


    대공수치 자체는 항모 4대로 편성을 하다보니 매우 남아돌아서 폭격기를 잔뜩 실었다.



    그래서 기항대는 전투기를 섞어서 일단 보스방에 3번, 중도 전함방(G)에 한 번을 넣어보았다.



    뭐 을난이도니까 쉽겠지







    첫 출격으로 완전방공과 D마스 S승은 달성했다.


    그런데 하구로가 대파가 나서 일단 대파회항을 했다...




    이 참에 기믹을 깨 놓고 가는게 좋을 듯하다.


    기믹의 추가 조건은 C, E S승.


    E는 기동부대 분기에서 위로 가면 만나는 항모부대이다.


    항모부대여서 제공권이 꽤 있지만, 그냥 지금 부대로 기항대만 박아도 S승은 바로 나올것이다.


    추가 편성 변경은 귀찮으니 그대로 직행하자.








    ㅁㅊ 포격전 시작도 안했는데 이미 다부서짐.






    ㅈㅅ 제가너무쎘네요.








    그다음에는 C마스 S승인데 수상타격부대로 가야 만날 수 있는 공습방이다.


    그리고 가기전에 잠수함 방이 있으니 선제대잠도 붙여줘야 안정적이다.


    어쩔수 없지만 세팅을 좀 많이 바꿔줘야겠다.


    근데 바꾸다 귀찮아서 대충함.


    솔직히 을난이도로 하다보니 자꾸 대충하게된다.



    스샷도 안찍었는데 아무튼 S승 땀


    기믹 해제 했으니까 다시 간다.







    그리고 하구로가 대파회항 했던적이 있으니 게이지를 깔 동안은 그냥 마음편하게 함대사령부 시설을 활용하기로 했다.



    그랬더니.....


    M방으로 빠져버렸다.


    아붕이가 대파나서 퇴피를 시켰는데 루트고정요원 부족 때문에 빠진듯 하다.


    그래서 그냥 함대사령부시설도 빼버렸다.


    그리고 대파 나는 원인에 대해서는


    G방의 전함이 너무 쎄서 그런데, 이걸 막으려면 항공전에서 최대한 많이 부숴 놓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래서 함폭 중 2개를 함공(토모나가/.무라타)로 교체했고, 방공으로 쓰던 기항대를 출격으로 바꿔 G방에 꽂기로 했다.


    전위지원은 애초에 풀키라가 되어있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풀키라를 유지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는 멀쩡하게 갔는데 또 M으로 빠짐.


    5 or 6 은 사실 6이었나보다.


    망할 놈들 진짜......


    아무튼 M방을 거쳐서 보스방을 들어갔더니 바로 뚝배기를 깨는 기염을 토했다.


    M방이 을난이도라 그런지 별로 세지도 않았다.


    역시 내 함대는 약하지 않다.





    하지만 M방을 거치지 않으려면 루트고정을 하나 더 넣어야 된다.


    M방이 을난이도에서는 그렇게 강한데는 아닌데, 


    일단 전투 한번 더 한다는 것도 부담이고. 


    대파회항률 자체도 올라가기 때문에 절대 좋지 않다.



    물론 그냥 쎈 애들 넣어서 M부수고 가도 되지만 기왕 시작한거 최단루트로 가고싶다.




    쿠로시오를 빼야 하나 카스미를 빼야 하나.....


    장고 끝에











    카가를 뺐다.

    어차피 대공치도 남아도니깐 어떻게든 가능은 할 것 같다.


    그리고 보스방 뚝배기 깨는 실력을 보니 기항대를 2부대나 넣을 필요도 없을 것 같아서 다시 방공대를 편성했다.


    즉 기항대를 보스방2 / G방 2 / 방공대 로 재편성하였다.



    덕분에 보크사이트 열라게 털렸다.


    하지만 쿠로시오와 하구로와는 왠만해선 막해역을 같이 클리어하고싶었다.


    을디르도 했는데 이런데서 포기하면 안 될것 같았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나니





    별 것도 안한 것 같은데 깨졌다.


    을 난이도수준  ㅋㅋ




    해역 깨다가 날린 자원보다 기항대 교체하다 날린자원이 더많을듯 ㅅㄱ


    을 너무 쾌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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