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코레 2017년 5월 이벤트 E-2 전투

전투부터는 지원함대를 추가운용했다.

지원함대는 결전지원만 활용했다. 최단루트로 타면 수뢰전대/순양전대/공습방 이렇게 지나가게 되는데 루트 중간에 딱히 위협적인 적은 없다.

기항대의 경우도 수송 때처럼 보스 방에만 집중했는데, 수송 때는 육공만 잔뜩 넣었지만

보스방의 대공전력을 감안해서 렛푸를 섞었다.

보스방까지 반경이 5밖에 안 되기때문에 렛푸 사용가능.

수송때의 구성

전투 부대는 여기서 키소를 빼고 뭔가를 넣어야 하는데

일단 전투는 수송이랑은 다를 것 같은게, 

수송에선 공습방 말고는 적 항공전력이 없었지만

전투에서는 보스방 적 항공전력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딜을 제대로 넣으려면 항공우세도 필요하겠지만

카가 혼자서는 제공을 잡을 수가 없기 때문에 항모가 필요하다.

그런데 결국 항공우세에서 딜을 하려면 전함이 들어가야 한다.

루트고정 4명을 채워야 하니 일단 중순이랑 구축 저 4명은 뺄 수가 없고 

여차해도 나치/아시가라를 키소/아부쿠마로 교체하는 수준인데 

제공우세 딸 생각 하면 안정성과 딜 비교해 보면 큰 차이는 없을 듯하다. 

즉 키소를 뺀 자리에 전함을 넣느냐 항모를 넣느냐...?

일단 항모를 넣고 가 봤다.

기항대가 있는데다가 딜러가 부족하기 때문에 전투기를 좀 줄이고 공격기를 같이 운용했다.

아카기는 공/전/전/채

카가는 공/공/전/전

안정적으로 보스방도 도달.

보스 체력도 절반 정도 까내렸다.

그런데 딜 고민하면서 고려를 안 한 부분이 있었는데

전함이 없으니 주간 포격전 2회를 하지 않게 되어서 총 공격 횟수가 너무 부족했다.

할 수 없이 아카기를 콩고로 교체.

기항대가 있지만 카가 혼자 대공을 맡아야 하니 카가는 4전투기 세팅으로 바꿨다.

기항대는 그대로 2전 2육

그래도 대공이 부족하면 기항대에 전투기를 더 채우는 수 밖에.

그럭저럭 보스방 항공우세는 나온다. 근데 저판 T불리여서 딜 쥐똥만큼 들어감

일단 이렇게 막트까지 체력을 빼긴했는데 막트를 만드는 동안 보스킬을 한 번도 못 냈다.

대파회항을 한 번도 안 했지만 킬이 안 나온다는 것은 

화력 자체가 충분하지 않은 듯.

일단 뭔가 부족할땐 풀키라를 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ㄱㄱ

띠용

올키라작 합시다.